음주폐해 예방의 달은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 사고에 대비해 음주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11월 운영된다.
캠페인은 ▲알코올 중독 자가 진단 실시 ▲건강한 절주 계획 작성이 주 내용이며, 11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고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고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홈페이지에서 알코올 중독 자가 진단을 한 뒤 이벤트 게시판에 자신의 자가 진단 점수 게재 및 건강한 절주 계획을 댓글로 작성한 참여자 중 선착순 13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