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색다른 공연” 관광객들에 ‘모닝 재즈’ 선보여

‘아침을 여는 전주, 마음을 여는 재즈’를 주제로 시민·관광객에 아름다운 재즈 선율 선보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아침 재즈 공연을 선사했다.

 

 

시는 휴일인 14일 오전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아침 재즈 공연 ‘굿모닝 전즈(Good morning Jeonzz)’를, 책기둥도서관에서는 ‘투게더 전즈(Together Jeonzz)’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모닝 전즈’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공연이다.

 

 

‘아침을 여는 전주, 마음을 여는 재즈’라는 주제로 열린 한옥마을 재즈공연에는 ‘황대귀 재즈밴드’, ‘Atrio’ 등 전주지역 재즈밴드가 참가해 아름다운 재즈 선율을 선보였다.

 

 

책기둥도서관에서는 사전접수를 통해 30명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친화적인 재즈 공연과 함께 ‘미호 듀오’, ‘유발이’ 등 재즈 뮤지션이 소개하는 재즈 북토크가 진행됐다.

 

 

미국 뉴올리언스와 지속적인 교류 논의를 해 온 전주시는 그간 뉴올리언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재즈&헤리티지페스티벌’이 관광객들 유치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더불어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재즈공연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배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한옥마을이라는 뜻깊은 장소에서 시민들 그리고 관광객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특히 일부만이 즐기는 음악이라고 흔히 생각하는 재즈를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흥겨운 재즈무대를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일상회복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콘텐츠로 전주를 재방문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공실 없는 창고 비즈니스, 로봇 자동화 시스템 기술로 공유경제 혁신을 이끄는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답을 찾다!
[아시아통신]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