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의령군,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의령군은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동동2지구 등 8개지구 1,462필지(469,847㎡)에 대해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토지대장에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국가예산을 지원받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 시키고 종이도면으로 제작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신속하게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동동2지구 등 8개 지구에 국비 2억 8,000만원을 확보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실시계획 수립 및 지적재조사 예정지구 등록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의견 청취를 위해 공람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경상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 위한 주민 간담회’개최
[아시아통신]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도시공사 본부장, 집행부 관계공무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타 지자체에서 수돗물을 마신 학생들이 수인성질환 증상을 보이는 등 수질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관내 공공시설 등의 수질관리 절차와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개선이 가능한지 여부 등에 대해 문의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포함한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체육문화센터와 같은 공공시설과 학교 등에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우리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스마트 상하수도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어 상수도 수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히며, “다만,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에 딸린 저수조 내 수질 상태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