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자리박람회에서 현장면접과 화상면접을 실시한 업체에 100명이 지원해 85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간접이력서 접수업체에는 60명이 지원해 추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지사와 공동주최로 이력서 클리닉, 스트레스 검사 등 서비스도 지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인재고용 기회를 부여해 구인업체와 취업 희망자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양질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인·구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