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세외수입 부과·징수결의·감액·독촉장 발송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걸친 이론과 시스템 활용 방법 등 실무 중심으로 3시간 가량 강의가 이뤄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부과·징수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정확한 업무처리와 징수율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업무 지원과 관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