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매년 민간환경감시단에 대해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및 대기 배출시설의 종류 등에 대해 알리고, 업무 범위와 분야별 환경감시 요령 등을 안내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교육을 통해 민간환경감시단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민·관 합동점검 및 야간순찰 시 효율적 감시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