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노후화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80여 가구를 조사하고, 그 중 27개 가구의 ▲노후화된 전기배선 ▲누전차단기 ▲LED전등 교체 등을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거환경점검이 많은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상황에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인창아이러브사업(저소득층 출산선물지원) ▲노후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전기배선 등 교체)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사업(주 2~3회 독거노인 음료 지원) ▲ 저소득층 지역화폐 지원 사업(한부모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공적 급여 외 민간서비스 지원을 통한 보다 두터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