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한정우 군수, 송창흠 영산면장, 가현뿌리찾기회 前·現회장과 마을주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2019년부터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제2구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했으며 신제2구 마을회관은 부지면적 480㎡, 연면적 140㎡, 1층 구조로 거실, 주방, 체력단련장 등을 완비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병옥 마을이장은 “주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마을회관을 신축할 수 있게 도와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신제2구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린다.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와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 공간으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