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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동소방서, 다양한 방법으로 119신고하세요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영동소방서는 11일 화재ㆍ구조ㆍ구급 현장에서 신속한 신고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군민의 초기 대응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란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주변상황 파악이 어려워 신고가 곤란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상황전달이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의 경우 119를 누르고 영상으로 전화하면 된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영상지도를 통해 주변 신고자가 정확하고 빠르게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자신고의 경우 외국인과 같이 음성으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경우 재난 상황, 주소를 보여주는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하여 119 번호로 전송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신고 접수를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APP) 신고는 119 신고를 검색해 다운받아 설치 할 수 있다. GPS위치정보가 자동으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피난방법 등 간단한 소방안전 상식을 익힐 수 있는 동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기존의 전화 방식으로 신고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에게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다양한 신고 방법이 정착되도록 지속해서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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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격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8일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교육자문위원으로서 정책 제언을 이어가는 등 학교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Winter Dance’를 주제로 『협력의 하모니로 역사를 연주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다. 공연은 비제의 <아를의 여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드보르작 교향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과 플루트 협연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겨울을 물들이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서울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이 주는 기쁨을 배우고, 동료와 협력하며 성장한 결실을 학부모 및 시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새날 의원은 “학업과 병행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아름다운 선율로 피어났다”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훌륭한 배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