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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가족 홈캠핑‘뻔뻔(fun fun)한 캠핑’ 성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월 6일 관내 8세~19세 자녀를 둔 여덟 가족을 대상으로 비대면 가족 홈캠핑 ‘뻔뻔(fun fun)한 캠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뻔뻔(fun fun)한 캠핑’은 가족 내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텐트 꾸미기, 관계형성 보드게임, 홈스토랑! 캠핑 요리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텐트를 꾸미고, 캠핑 요리를 만드는 활동 등을 통해 가정에서도 캠핑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더해 참여 가족 모두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었다.

 

 

비대면 홈캠핑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너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1~12월에도 청소년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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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쿠폰 사용 촉진 캠페인
[아시아통신] 서울 성북구가 구민의 생활안정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소통과 사용 촉진에 나섰다. 28일 성북구는 돈암전통시장에서 소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쿠폰 사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 직원 그리고 시장 상인이 함께해 구민과 직접 만나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소비쿠폰은 삶의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실질적 정책 수단”이라며 “현장에서 큰 혼란 없이 운영되도록 성북구 직원 모두가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면서 “성북구민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소비로 마중물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활한 지급과 적극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돈암시장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김*옥 씨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열고 있지만 하루에 손님이 한두 분 밖에 오지 않는 날도 많았을 정도였다” 면서 “소비쿠폰이 지급되어 다행이지만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장은 그 혜택을 못 받을까 봐 걱정했는데 구청장님과 성북구 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