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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성군, 즐길거리 가득한 ‘홍성사랑 희망장터’로 오세요!

위드 코로나와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홍성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개장한 직거래장터 ‘홍성사랑 희망장터’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를 함께 운영하며 군민 발걸음을 불러 모으고 있다.

 

 

군은 그동안 △폐화분 업사이클링 체험 △충남무형문화재 댕댕이장과 함께 작은 채반만들기 △이환기 아티스트와 우드버닝 체험 △자원봉사센터 양말목 업사이클링 및 스텐실 손수건만들기 체험행사 △홍동 유기농쌀빵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매주 지역 명사들의 애장품 기증 행사 및 경매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에는 색소폰연주, 향토가수 공연, 부보상 마당극을 개최하며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홍성사랑 희망장터는 지난 5월 29일 개장 후 30여개 농가가 매주 토요일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용고객이 5천명 이상, 누적 매출액 1억 7,000만 원을 넘어섰다.

 

 

홍성군 관계자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힘들었을 군민들께서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작을 홍성사랑 희망장터로 나오셔서 저렴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면서 다양한 체험도 즐기시면 좋겠다.”라며, “각계각층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어우러진 홍성사랑 희망장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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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격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8일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교육자문위원으로서 정책 제언을 이어가는 등 학교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Winter Dance’를 주제로 『협력의 하모니로 역사를 연주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다. 공연은 비제의 <아를의 여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드보르작 교향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과 플루트 협연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겨울을 물들이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서울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이 주는 기쁨을 배우고, 동료와 협력하며 성장한 결실을 학부모 및 시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새날 의원은 “학업과 병행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아름다운 선율로 피어났다”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훌륭한 배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