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기창 위원장과 소속 위원(서동학, 박우양, 연철흠, 전원표 의원),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159억 2천만원이 투입된 충북 소방본부 통합청사는 부지면적 3,500㎡, 연면적 2,835㎡ 지하1층 자상3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1층에는 대회의실과 식당, 임산부휴게실이 위치해 있고, 2층에는 대응총괄과·예방안전과·119종합상황실이, 3층에는 본부장실·소방행정과·작전회의실이 들어섰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들은 “통합청사 개청으로 소방본부가 일원화된 만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현장대응과 대형재난 상황 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