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빈으로 수영구 구청장, 수영구의회 의장, 부의장, 구의원, 수영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영구 지역의원장, 수영구 새마을지도자 회장, 남천1동 주민자치위원장, 남천1동 통친회장, 남천1동 바르게위원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총 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남천1동 마을 동제는 약 500년 전부터 남천동을 수호하고 국태민안, 마을번영, 풍어와 안전을 기원,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해마다 음력 10월 2일에 제의를 지내왔고, 그 전통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김성택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남천1동 주민 모두에게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