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전 지원단은 학교의 생활안전 및 안전한 환경 마련에 역량을 갖춘 전문가 8명으로 안전이 담보되는 학교 환경 구축에 나선다.
지원단은 관내 학교들이 ‘학교생활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해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지원하고 학교를 찾아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 생활안전 교육’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
북부교육지원청 전병식 교육장은 “단계적으로 교육활동이 정상화되어 학생들의 생활안전이 교육과정에서 보장되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준비하는 학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