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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署 신동지구대, 청소년 보호 안전 활동 강화

가출, 학업 중단 등 청소년 관련 보호 활동 힘써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지역 내 가정환경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보호와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가출 청소년, 소년소녀 가장, 빈곤계층의 청소년, 이혼 가정 등 다양한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고 각종 비행이 우려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신동, 영등동 일대 아파트나 주택가 등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들에 대해 탄력순찰을 강화함으로 이들 청소년들에 대한 선도와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청소년 개개인의 처해진 환경들에 의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하여 청소년 비행 등으로 발전될 우려가 많은 청소년들을 지역안전순찰 중 청소년 발견 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청소년들의 문제는 어른들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감안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한 사안으로 경찰관의 관심과 노력과 함께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위기의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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