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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중구 대불호텔전시관,‘ 제2회 '가배, 첫 커피와의 만남'’교육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와 함께 대불호텔전시관에서‘ 제2회 『가배, 첫 커피와의 만남』’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내최초로 서양식 요리와 함께 커피를 판매했던 대불호텔은 현재‘대불호텔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 3층 연회장에서 2일간(11.6.~11.7.)커피 전문가를 초청해 커피 역사 강의 및 커피드립, 텀블러 꾸미기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인원은 회차별 1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접수기간 : 2021. 11. 2 ~ 11. 5

 

- 체 험 료 : 2,000원

 

- 접수방법 : 대불호텔전시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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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격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8일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교육자문위원으로서 정책 제언을 이어가는 등 학교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Winter Dance’를 주제로 『협력의 하모니로 역사를 연주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다. 공연은 비제의 <아를의 여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드보르작 교향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과 플루트 협연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겨울을 물들이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서울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이 주는 기쁨을 배우고, 동료와 협력하며 성장한 결실을 학부모 및 시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새날 의원은 “학업과 병행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아름다운 선율로 피어났다”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훌륭한 배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