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탐색 특강은 ‘경영학과 특강(우송대/이윤구), 건축과 특강(우송대/김지훈), 뷰티디자인과 특강(우송대/김민지), 외식조리(우송대/이도헌), 바이오·제약 특강(한국폴리텍대학교/우용구) ’의 전공 교수를 초청한 특강과 ‘도마 만들기, 햄버거 만들기, 화병 만들기, 스카프 만들기, 화과자 만들기, 감자빵 만들기, 소세지 만들기, 쌀 케익 만들기’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역사회 직업인들을 초청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바이오·제약 특강에 참여한 1학년 김경아 학생은 “진로가 의학계열 쪽이라서 바이오·제약 분야에 관심이 높았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의학계열로의 진로를 더욱 선명하게 그릴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용담 교장은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시대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제공하여 자신의 미래를 보다 알차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