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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 단계적 일상회복 안착위한 적극 행정 강조

지역사회 유행 우려 속 단계적 일상회복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화군은 1일 진달래홀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유천호 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강조했다.

 

 

유천호 군수는 “일상으로 복귀가 시작되는 시점에 관내 일부 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제적 검체 검사, 광범위한 역학조사, 철저한 자가격리자 관리, 방역수칙 점검 등 지역 사회 확산을 막는 데 행정력을 더욱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정부방침에 따라 1일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돼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2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코로나 확산 위험도가 높은 식당·카페에서는 미접종자 4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유 군수는 지난달 31일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해 방역 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유 군수는 “방역에 대한 높은 군민의식으로 일상회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주신 군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과 발열 등 증세가 있을 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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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참석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1일(월), 수원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김은경 의원,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19대 김옥자 회장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제20대 이영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시는 수원시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 등 사회적으로 참 힘든 시기에 회장직을 수행하며 헌신해주신 제19대 김옥자 회장님의 노고를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부터 제20대 회장으로 부녀회를 이끌고 계신 이영희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새마을부녀회가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수원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0대 이영희 회장은 2024년 1월 12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