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부서 노무관리 실무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이기명 북구 고문 공인 노무사가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근로시간의 신축적 운용 △임금지급 원칙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강의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노사 상생의 마중물이 되어 북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무관리 교육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6월 노무환경 개선과 노사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고문 공인 노무사를 위촉하였으며, 효과적인 인력관리 및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2021년 상반기 노무관리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