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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1인당 1,400달러 보조금...'바이든'서명만 남아  

미국인들이 1인당 1,400달러의 지원금을 받는다. 조 바이든 대통령 서명절차만 남겨 놓고 있는 데 원래 이 안(案)은 대통령 선거 공약 사항이기 때문에 무난히 서명될 것으로 보인 다 . 빠르면 12일(현지시간) 서명에 날인될 예정이다. 미하원은 1조 9,000억달러(약 2,100조원) 규모의 미 역사상 최대인 '공룡부양책'을 11일 (현지시간) 통과시켰다. 12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 미국상원이 이같은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통과시킨데 이어 이날 미국하원이 원안대로 이를 통과시킨 것이다. 부양책에는 미국성인과 아동 1인당 최대 1,400달러를 지급하는 지원금 항목이 포함돼 있다. 1,400달러는 개인 연 소득 8만달러, 부부 합산 16만 달러이하에게만 지급된다. 기존의 각각 10만달러, 20만 달러 이하의 조건이 강화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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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앙카라시의회 대표단 초청...양 의회 간 우호 다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9일~24일 일정으로 상호결연도시인 튀르키예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양 의회 간 우호를 증진한다. 앙카라시의회의 서울 방문은 2018년 후 7년 만이다. 앙카라시의 25개 자치구 중 하나인 플라틀리 시(市)의 뮤르셀 일디즈카야 시장을 비롯해 앙카라시의원 등 총 7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6일간의 일정 동안 서울과 부산을 방문한다. 20일 서울시의회를 공식 방문한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은 최호정 의장 등 의장단을 면담하고 환영오찬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을 방문해 무랏 타므르 대사 등과 면담했다. 21일에는 서울시의회와 영등포구청 주최로 마련되는 앙카라 하우스 개관식 및 공식오찬에 참석하고, 이후 환경재생 생태공원 및 조경우수 사례 선유도 공원를 방문해 시찰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을 면담하는 한편, 유엔공원을 방문해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튀르키예군 묘지에 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19일에는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해 김지연 관장을 면담하고, 전시 중인『히타이트: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을 관람했다. 히타이트는 3700년 전 현 튀르키예 지역 아나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