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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치유의 숲’ 조성 구상 마쳐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치유의 숲’ 조성을 향한 구상을 마쳤다. 군은 28일 10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치유의 숲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국민 건강생활증진과 숲을 미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활용하고자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을 구상했다. 이번 용역은 치유의 숲 조성에 적합한 대상지를 선정해 타당성을 평가하고, 산림청 ‘치유의 숲’으로 지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자굴산 자연휴양림, 한우산 생태숲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성이 뛰어나고 산림의 가치가 높은 가례면 갑을리 일원을 ‘치유의 숲’ 대상지로 선정했다. 치유의 숲 예정지인 가례면 갑을리 일원은 치유환경, 개발 여건 등 치유의 숲 선정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일원은 자굴산, 한우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해서 운영할 수 있고 주변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우수해 관광 및 산림힐링복합 특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치유공간, 명상공간, 체험공간, 전망공간 등으로 구역을 나눠 주요 경관을 활용해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계획을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자굴산과 한우산에 조성하고 있는 ‘의령군 광역산림휴양단지’와 더불어 ‘치유의 숲’이 도내 최고의 산림휴양지로 사랑받을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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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