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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올해 한국판 뉴딜에 '평균 152억 투자'

 

 

2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는 102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 이들 기업의 올해 한국판 뉴딜분야 투자액은 디지털뉴딜 부문 3,998억원,그린뉴딜 1조 1,528억원 등 총 1조 5,526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당 평균 152억원 상당이다. 이는 지난해의 투자액 대비 13,3%가 증가한 것이다. 디지털 뉴딜에는 14개사가 투자할 계획이며 기업 당 14,3% 늘어난 285억 6,000만원씩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그린뉴딜은 88개사가 평균 131억원씩 투자해 13,0%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 부문 중에서는 수소, 전기차 부품 등 차세대 동력 장치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 투자가 두드러지고 있다. 절반 이상이 이 부문 투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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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의원, 성동구 4개 동 주민총회 참석해 주민 자치활동 응원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6월 23일 왕십리도선동을 시작으로, 6월 25일 행당1동, 7월 8일 왕십리제2동, 7월 9일 행당2동에서 열린 2025년 성동구 주민총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치 활동의 의미를 함께했다. 주민총회는 각 동의 주민자치회가 주도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주민 제안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자리로, 생활자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참여 플랫폼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자치계획 보고, 분과별 활동 공유, 마을의제 설명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으며, 생활안전, 복지, 환경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구미경 의원은 각 총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일에 참여하고 방향을 정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며 “이런 소중한 참여와 열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 의원은 매년 성동구 주민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있으며, 주민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