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충남학의 이해』를 교재로 사용하며 저자가 직접 강의하여 충남 문화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10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지역 문화로 본 충남의 고건축’을 시작으로 ‘충남의 작고 문인’, ‘충남지역의 항일독립운동’, ‘충남의 전통축제’ 등 총 10회로 진행된다.
시민을 위한 고품격 인문학 프로그램을 목표로 개설된 이번 강좌는 수강생들에게 충남 문화를 제대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할 것이다.
논산시민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