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털*생활가전전문기업 코웨이가 지난해 역개 최대기록을 수립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전년보다 7,2% 증가한 3조 2,374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전년비 32,3% 늘어난 6,064억원, 당기순익 역시 21,8% 증가한 4,04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차 코로나 유행 때인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두드러져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비 각 8,6%, 190,9% 늘어난 8,626억원과 1,29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 순익의 경우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250,1%나 급증해 674억원을 남겼다. 실적 견인은 해외사업부문이었다. 지난해 코웨이의 해외법인 매출은 전년보다 38,4% 증가한 8,961억원에 달했다. 이 중 말레이지아에서만 7,08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위생가전 수요가 급증했고 이런 가운데 말레이지아, 미국법인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며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