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터클럽 봉사단의 두런두런 사회봉사활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형 이동식 스크린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후 5시 50분전까지 입장해야하며 현장에서 차량 70여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관람객 전원에게 무료 간식이 제공되는 것은 덤.
최대환 주민복지과장은 “발열체크, 명부작성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기에 군민들께선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을의 낭만과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일상의 행복을 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힐링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