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00여 선수가 출전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청양군청팀은 슈퍼헤비급 송화평 선수가 두 대회를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고, 플라이급 안성호 선수가 경찰청장기 금메달, 대통령배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웰터급 이푸름 선수는 경찰청장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같은 성과가 나온 배경에는 청양군의 전폭적인 선수 지원이 있다. 군은 매년 150일 한도의 전지 훈련 경비와 성적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00여 선수가 출전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청양군청팀은 슈퍼헤비급 송화평 선수가 두 대회를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고, 플라이급 안성호 선수가 경찰청장기 금메달, 대통령배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웰터급 이푸름 선수는 경찰청장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같은 성과가 나온 배경에는 청양군의 전폭적인 선수 지원이 있다. 군은 매년 150일 한도의 전지 훈련 경비와 성적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