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기간은 1년이며 개인 SNS를 통해 금산인삼축제를 비롯한 금산의 명소들을 금산축제관광재단과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박선혜 △박상오 △박정혜 △박예빈 △이지현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지난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금산인삼을 소재로 총 3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슈퍼 인플루언서 홍보경연대회 수상자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누적 조회수 35만 회를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축제 온라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분들은 인스타그램의 경우 10만 팔로워를 보유했고 네이버 라이브 채널의 경우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등 온라인에서 영향력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축제, 관광의 홍보수단으로서 소셜미디어에 대한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금산인삼축제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세대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