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금)

  • 흐림동두천 23.0℃
기상청 제공

뉴스

광주광역시 서구,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행사 전개

22일 서구청 교통과 앞 주차장,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광주 서구가 오는 22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함께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헌혈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구청 교통과 앞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서구 공직자와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헌혈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남자는 50kg 이상, 여자는 45kg 이상), 장기기증은 만 16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서구보건소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헌혈에 참여한 공직자에게는 당일 공가와 함께 상시학습 4시간이 인정되며, 주민에게는 봉사시간 4시간이 부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극복 및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공직자와 함께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지난 19일 유스퀘어에서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 광교대학로마을 민원 현장 점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17일, 영통구 이의동 광교대학로마을 일원(1279번지 등)을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민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문석주 광교대학로마을발전협의회 회장, 광교1동장, 광교1동 행정민원팀장 등이 함께 참여해 주민 요구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민원 1: 광교대학로마을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 요청 첫 번째 민원 사항은 “광교대학로마을 내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에 대한 주민 요청이었다. 현재 해당 마을에는 총 238곳의 상가가 영업 중이지만, 홍보 부족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폐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배경이다. 주민 측은 “지역 상권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주요 지점 3곳에 음식거리 안내표지석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지역 이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 부서는 “표지석 설치는 지역 상권 홍보 효과 증대뿐 아니라 방문객의 길찾기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나,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