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내주 1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 문제를 결정한다. 인상, 인하, 동결 등을 결정하게 되는데 금융및 경제 전문가들은 한은 금통위가 코로나 3차 대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등으로 인한 현재의 경기상황과 부동산 시장 동향 등을 고려하여 현재수준에서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11월 이후의 코로나 3차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커지고 있는만큼 금통위로서는 부득이하게 기준금리를 현행으로 유지힐 가능성이 높다. 금통위는 작년 7,8,10,11월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했었다. 현행 기준금리는 0,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