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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성전자는 위기에 강했다...작년 36조 벌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지난해 36억원 상당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성적표가 역시 삼성답다. ▷매츨 2,36조 2000억원 ▷코로나 속에서도 반도체,모바일, 가전 등 선방 ▷지난 4분기 영업이익 9조원 ▷지난해 영업이익 36조 ▷2021년 에상 영업이익 50조등이다. 화려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을 기록했던 3분기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 4분기들어 반도체 하락과 스마트 폰 판매부진으로 전 분기보다 이익은 줄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비대명)와 '집콕'수요 증가로 지난해 총 영업이익을 2019년 수준을 훌쩍 뛰어 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영업이익 35조 9500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대비 29,46% 증가한 것이다. 한해 매출은 총 236조 2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비 2,54% 증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코로나19의 와중에서 선방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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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자살예방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정부는 12월 24일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본부 출범은 국민의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도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정부는 금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자살 예방 대책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자살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발표하고, 모든 관계부처가 자살예방의 주체가 되어 책임있게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략 발표 후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각 부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살이 지금까지는 개인의 문제나 사후적·치료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이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자살예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위기에 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