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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남 고성 역도 꿈나무, 숨겨놓았던 재능을 들어올린다

10월 17일~19일, 2021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역도종목경기 개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고성군은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역도종목경기를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체육 및 스포츠클럽 활동 등을 통해 익힌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개최지인 거제시를 중심으로 일부 종목을 분산해 고성군에서는 역도종목과 양궁종목 경기가 열린다.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역도종목 경기는 경남 초·중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하며 경남역도연맹과 고성군역도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초등부는 남·여 5체급, 중등부는 남·여 8체급으로 나누어 경기를 펼친다.

 

 

참가 선수단 전원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무관중으로 개최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실시해 코로나19에 대비한다.

 

 

백두현 군수는 “어린 선수들이 대회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 대한 긴장을 놓지 않겠다”며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는 축제의 고장에서 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이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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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