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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천군, 제1회 양덕원천 살리기 대책 민관협의회 개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홍천군이 오염된 양덕원천을 살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오랫동안 오염된 양덕원천의 실효적 수질개선을 위해 10월 14일 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양덕원천 살리기 대책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군청 환경과와 시동리 주민대표, 환경민간단체, 남면 행정복지센터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덕원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부지 토지편입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 중인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국고지원사업인 ‘양덕원천 인공습지 조성사업(18,000㎥)’ 및 ‘신대하수처리장 신설사업(2,000㎥/일)’에 반영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민관이 공동협력해 양덕원천의 실효적 수질개선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며 “양덕원천 수질개선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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