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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 하천유입 오염원 차단 공사 현장점검

 

 

<자은동 1122-50번지 일원 오수관로 정비 현장 점검> 창원시 하수도사업소(소장 박영화)는 13일 진해하수센터에서 진해구 관내 하천유입 오염원 차단공사 일환으로 시행하는 자은동 1122-50번지 일원 오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2019년부터 오수관로 노후화 및 오접 등으로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수를 차단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하천 유입 오염원 차단 공사 중 신이천 일원에 시행 중인 사업장으로, 7월까지 실시설계 및 도로굴착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8월 경 착공하여 11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진해구 관내 하천 유입 오염원 차단 사업대상 지역은 여좌천 등 11개 하천에 137개소이다. 2020년까지 93개소를 완료하였고,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하수관로에서 하천을 통하여 바다로 유입되는 오염원(하수)을 차단하고 있다. 이로써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과 오염원으로 악화되어 가는 마산만을 살아 숨쉬는 생명이 되살아 나는 海맑은 바다로 복원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수영하는 해맑은 마산만 부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하여는 하천유입 오염원 차단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지속적인 하수시설물 유지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고, 시설개선 사업으로 하천을 통하여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오수로 인한 악취 등 주민 생활 불편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보다 더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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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