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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구군, 2023년 국비 확보 위해 시책 발굴 브레인스토밍

양구군 공무원 40여 명 참가해 14일 인문학박물관에서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양구군은 각 부서 및 읍면 소속 직원 약 4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14일 오전 10시 인문학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군정 톡톡 시책 발굴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한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은 기존의 형식적인 시책사업 발굴 방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놓음으로써 2023년 국비 확보를 위한 새로운 시책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러 개의 소그룹을 구성해 주어진 토론 과제 중 하나를 그룹별로 토론하게 된다.

 

 

토론 과제는 △주민소득 연계형 방산면 위기극복 방안 △양구형 신규 국비사업 발굴 △군부대 유휴부지 활용방안 △규제개혁과제 발굴 및 해소방안 △군민체감형 지역사회 혁신과제 발굴 등이다.

 

 

토론 후에는 그룹별로 토론내용에 대한 발표를 하며, 참가자 간 상호 평가를 통해 우수 팀에 대한 시상도 예정돼있다.

 

 

박금배 기획감사담당광은“이번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참가자들이 그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사업과 주민들을 다함께 행복하게 할 사업을 적극 발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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