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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1 경북식품박람회 참가

경북의 달달한 상상, 요있소!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울릉군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북 구미시 구미코 2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1 경북식품박람회" 에 참가한다.

 

 

군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영농조합 울릉과 함께 식품 비즈니스관을 운영해 명이절임, 호박엿, 호박빵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식품제조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북의 달달한 상상, 요있소!’를 주제로 GB-달다구리관, 경북 다과의 재발견 등 전시행사 및 부대행사를 운영하며 특히, 비대면 홍보 시대에 맞게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연계한 GB-라이브관을 운영하여 식품비즈니스관 참가업체 전시상품을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시식행사가 축소 또는 취소되어 이를 대신해 울릉군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맛보기 키트를 제작하여 관람객의 아쉬움을 달래는 동시에 다양한 식품제조가공식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 상주인력의 경우 PCR 검사 증명서 제출하거나 2차 예방접종까지 완료 후 참가할 예정이며, 박람회 관람객 또한 사전신청 모집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모두가 안전한 2021 경북식품박람회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릉군수는 “2021 경북식품박람회에서 울릉의 우수한 지역식품을 홍보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행사가 식품제조가공업체의 먹거리 및 지역 식품의 유통판로 개척 기회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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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건국대 항공우주 설계인증연구원과 업무협약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4일 광진구청 구청장실에서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기술이전을 위해 건국대학교 항공우주 설계인증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2003년에 개관해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창업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창업 컨설팅, 투자유지, 네트워킹, 마케팅과 브랜딩 등을 지원하며 종합창업지원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민선8기 초반 157억 원이던 연매출이 지난해에는 295억 원으로 88%가 증가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건국대학교 항공우주 설계인증연구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연구원은 인공지능, 로봇, 소프트웨어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광진경제허브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에게 기술이전과 접목이 가능하다. 협력사항은 ▲산업기술 이전 ▲기술 실증사업 연계 ▲입주기업 기술검토 및 고도화 자문 ▲창업환경 조성 위한 정보공유 등이다. 실질적으로 기술 설명회와 상담 컨설팅을 진행하고 기술을 활용, 시제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박사급 연구진을 활용해 특허 출원과 사업화 과정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산관학 협력 거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통학로 안전 협의체’회의 개최… 실질적 개선 사례 이어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달 26일 개최된 ‘2025년 상반기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통학로 안전 협의체 회의’에서 지역 통학로 안전 개선을 위한 실질적 논의와 협의를 이끌었다. 해당 협의체는 이새날 의원의 제안과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2023년부터 시작된 민·관·경 협력기구로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교통안전 조례 제10조를 근거로 설치되었으며 교육청이 주관하여 관할 구청,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곡초 통학로 개선사례와 청담초 일방통행 추진 관련 현황, 신구초·율현초 등의 개별 요청 사항, 대치초 교사 민원에 따른 현장 점검 필요성 등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2023년 전수조사 이후 총 144건 중 60건이 개선 완료(42%)된 사항이 보고되었다. 이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실질적인 통학로 개선을 위해서는 각 기관의 협업은 물론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회의체 운영이 중요하다”며 “더이상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청·자치구·경찰·시의회가 끝까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담초의 일방통행 추진과 관련하여 “학교부지 활용을 포함한 현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