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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김세현박사가 알려주는 자연치유 건강컬럼

제 1호 왜 이렇게 아픈 사람이 많은가?

 

 

건강컬럼 제 1호 <왜 이렇게 아픈 사람이 많은가> 김세현박사(명예 한의학박사) 오늘서 부터 김세현 박사가 쓰는 자연치유에 대한 건강컬럼을 조춘호가 편집해 올리려고 한다. 김세현박사의 건강강의는 이 시대에 많은 건강강의들 중에서도 건강의 가장 정확한 핵심을 찌른 명강의다. 대구대학교의 평생교육원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건강상담 관리사의 자격반에서 학생들 400여명의 재수강 비율로도 그의 강의가 얼마나 독특하고 인기가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지금도 줌강의를 통해 이루어지는 그의 강의는 7백 8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동시에 수강하는 인기 절정의 강의다. 한 번 강의를 들으면 그의 강의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꼭 배워야 할 건강의 핵심의 요점들을 컬럼을 통해 조춘호기자의 편집을 통해 그의 저서를 중심으로 공개하고자 한다. 현대의학은 맹점을 갖고 있다. 성과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만성질환에 있어서 숲을 보지 않고 나무만 바라보는 잘못을 범하고 있다. 인체는 각 기관이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유기적인 생명체다. 비만에는 살 빼는 약, 당뇨에는 당뇨 약, 고혈압에는 고혈압 약, 암에는 항암제 하는 식으로 자동차 고치듯 인체를 부위에 따라 고치려 들면 완치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인체를 대할 때는 숲을 보듯 전체를 고려하여 생명의 연결 시스템이 살아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최면에 걸려 있다. 병원이 모든 것을 고쳐 주리라 믿고 있다. 하지만 병원은 아직까지 난치 성 질환 만성질환 완치한 경험을 갖고 있지 못하다. 최면에서 깨어나야 한다. 우리가 아픈 것은 신의 법칙, 즉 자연의 법칙을 어겼기 때문이다. 신이 주신 자연의 음식을 먹지 않고 온갖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 영양성분을 제거한 정제식품, 비정상적으로 사육한 육류 등을 스스럼없이 먹기에 인체가 그것을 소화시키지 못해 아픈 것이다. 그렇기에 만성질환에 대해서 만큼은 신도 우리를 도와줄 수가 없다. 우리가 나을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가 자연으로 돌아갈 길은 요원하다. 삶의 터전을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 않는가? 지금, 여기서 건강을 챙길 수 밖에 없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건강법이 ‘생활습관의 개선’이다. 먹는 것을 바꾸어야 한다. 운동을 해야 한다. 햇빛을 봐야 한다. 그리고 그전에, 오염된 인체를 정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즉, 인체정화를 실시해야 한다. 바빠서 인스턴트식품을 먹을 수 밖에 없다고? 바빠서 인체정화를 할 시간이 없다고? 그렇게 바쁘게 일하는 이유가 무엇 인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가 아닌가? 건강을 잃고 행복할 수 있을 까. 이제는 건강에 투자해야 할 때다. 당뇨인구 1천만 시대! 상황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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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