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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시, 공공건축 설계역량 강화로 건설안심도시 구현 박차

’26년 상반기 교육 성료 기반으로 정례화 추진… 만족도 93.8%, 추천도 100% 기록
누수·결로 방지, 공사비 적정성 등 핵심 3대 분야 심화…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교육 강화
시 “건설안심도시 서울 실현” 본격화… 설계 단계부터 오류 선제 식별로 하자·재시공 최소화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설계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공공건축 설계역량 강화 교육’을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18일 자치구 및 사업소 공공건축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의 성공적인 운영 결과와 높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시는 이를 통해 ‘건설안심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기술 행정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베테랑 공무원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해 실무자의 설계·검토 역량을 상향평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공무원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과 전문가의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도면과 계산서 간의 정합성을 높이고 설계도서 작성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오류를 선제적으로 식별하는 기술 문화 정착에 집중했다.

 

교육 내용은 공공건축 담당자 건의사항을 반영해 현장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누수·결로 방지부터 공사비 적정성 확보까지, 체감도가 높은 핵심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기술심사담당관 건축심사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도면을 활용한 누수·결로 원인 분석과 보완책을 제시하고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등 법령 해석 지원을 병행했으며, 사례를 바탕으로 공사비 책정 시 필수 확인 절차를 정리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상반기 교육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93.8%가 만족했으며 추천도 부문에서는 100%의 압도적 긍정 평가를 얻었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을 정례화하는 한편, 건축분야뿐만 아니라 토목, 전기, 조경 등 타 기술분야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향후 면밀히 검토하여 서울시 전체 공공 인프라의 품질을 상향 평준화할 방침이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반복되는 하자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설계 단계의 정밀함을 높이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즉시 쓰이는 다각적인 기술 교육을 통해 공공건축의 품질과 안전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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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디지털 교육 ‘일자리까지 잇는다’…5,200명 맞춤 지원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장애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형 정보화 교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정보화 교육을 넘어 디지털 격차를 사회·경제적 참여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교육은 장애인 5,20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 등 서울 시내 7개 기관에서 운영된다. 교육기관은 장비와 강사 역량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장애 유형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배우는 교육’에서 ‘활용하는 교육’으로 전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단순한 디지털 기기 사용법 교육을 넘어, 자격증 취득과 취업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지난 3년간 총 1만 8천 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150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업에 성공하는 등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발달장애를 가진 노원구 거주 A씨는 복지관 PC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GTQ 3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GOLFZON COMMERCE에서 미술작가로 근무하고 있다. 디지털 교육이 일자리로 연결된 사례다. 올해 교육은 취업·자격증

경기북부보훈지청, 임정 수립 107주년 맞아 독립지사 후손에 감사 전해
[아시아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제107주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일과 7일에 임시정부 요인들의 후손을 찾아 위문했다. 이번 위문에는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이 직접 방문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위문 대상자는 △이시영 선생의 손자 이종문 씨 △지청천 장군의 손녀 지중남 씨이다. 이시영 선생(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은 을사조약 체결 이후 비밀결사 신민회를 조직해 구국운동을 전개했고, 경술국치 뒤 가족 50여 명과 함께 만주로 망명했다. 이후 경학사·신흥강습소 설립을 주도해 독립군 양성에 힘썼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법무총장·재무총장·국무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청천 장군(건국훈장 대통령장)은 신흥무관학교 교성대장으로 재직하다 1920년 김좌진 장군과 함께 대한의용군을 조직, 여단장으로 활약했다. 이후 정의부와 한국독립당을 창설하고 독립군총사령관, 광복군총사령관으로 활동하며 무장독립운동을 이끌었다. 이번 위문은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단순한 위문품 전달을 넘어 고령인 유족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박 지청장은 “위대한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