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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 제로 원주 빈그릇 인증샷 챌린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음식문화 개선 홍보 및 교육 사업의 하나로 오는 15일까지 「잔반 제로 원주 빈그릇 인증샷 챌린지」를 진행한다.

 

 

총 3가지 이벤트로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선물 또는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카카오톡에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채널을 추가한 후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첫 번째 메인 이벤트로 가정, 식당, 학교 어디서든 음식을 다 먹고 빈그릇을 찍어 인증하면 참가자 모두에게 스위트 바질 씨드 스푼을 선물로 증정한다.

 

 

두 번째는 원주 배달앱 ‘모범생’에서 배달시킨 음식을 다 먹고 빈그릇과 주문내역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범생 3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마지막 세 번째 이벤트는 잔반 제로 원주를 만들기 위한 가족의 실천 다짐을 적어 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하고,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가 희망나눔 푸드키트를 해당 가구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음식문화 발전 및 음식물 쓰레기 저감 인식 개선을 위한 이번 행사에 원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음식문화 개선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3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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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19회 여성 화합 한마당 참석...여성 권리 신장과 정책 향상에 매진할 것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제19회 여성 화합 한마당’에 참석해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연대와 소통의 시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상균·배현경·오문섭·이은진·이용운·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단체 회원 및 내·외빈 등 약 9백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 여성 인권 신장과 여성단체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회원들이 모여 매년 아름다운 만남의 장을 마련함에 더욱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여성단체와 꾸준히 소통을 강화하면서 여성 정책 활성화와 여권 신장을 위한 입법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먼저 우수회원 시상식을 진행한 후, 단체 회원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 속에 파이프 릴레이·단체 줄넘기·이색적인 단체 육상 경기와 조별 장기 자랑 등으로 하나로 결속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진행했다. 여성 회원들은 각 단체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다양한 게임을 교류하면서 서로에게 따듯한 마음을 교감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