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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통영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내가 만드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

여가활동을 통한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의 건강한 양육 지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통영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광도면 죽림소재 풀잎문화센터 통영점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토, 월요일)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 취미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간의 비대면 수업 기간 동안 가정보육으로 지친 부모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풀잎문화센터 통영점(지부장 이금설)과 연계하여 마련하였으며,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드 트레이와 캄포나무 도마의 제작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높이는 행복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부모는 “직접 만든 도마로 요리하고 트레이에 예쁘게 담아 먹을 생각만 해도 지루한 일상에 활력이 되는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안길이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은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사공설말하는미술’프로그램 후원 연계로 만 3~6세 미취학 아동 10명에게 E-러닝 영상교육을 통한 미술키트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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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