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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군, 함께하고 情을 나누는 ‘우리가 남이가! 행복나눔사업’

밑반찬 사업, 텃밭가꾸기 사업, 클린홈 사업으로 활기찬 마을 공동체 기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3일 함께하고 情을 나누는 ‘우리가 남이가!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송정마을 주민이 모여 밑반찬 사업, 텃밭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주민들은 마을공동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 고추, 옥수수 등의 재료로 밑반찬을 조리 했고,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고구마을 수확해 나눔의 기쁨을 더 했다.

 

 

‘우리가 남이가! 행복나눔사업’은 부녀회, 청년회를 조별로 구성해 밑반찬 제공 및 안부확인,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말을 이용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공동체 활동으로 마을 공동체, 세대 간 교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손재호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아림골 온봄 공동체사업 중 ‘우리가 남이가! 행복나눔사업’은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업계획을 구성, 추진하는 공동체 모범 사업이다”며, “밑반찬 사업, 텃밭 가꾸기 사업뿐만 아니라, 반짝반짝 우리집 클린홈 사업을 통해 활기찬 복지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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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