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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 재외향우 고향캠프 참가자 모집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합천군이 재외향우들을 대상으로 한 ‘합천고향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합천고향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팸투어 형식의 단체 관광이 어려워져, 작년부터 재외향우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개별 자유여행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합천에 고향을 둔 재외향우 가족들로 10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여행 기간은 코로나19 3단계 연장 기간이 끝나는 10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간 중 1박 2일로 참가 가족들은 합천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면 된다.

 

 

여행 후 최소 1건 이상의 SNS 홍보를 하여야 하고, 4인 가족 기준 최대 40만원의 여행비용이 지원된다. 다만, 작년 재외향우 팸투어 참여자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되며, 참가 가족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야 한다.

 

 

문동구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가족들과 고향에서 하루를 보내며, 합천의 숨은 관광지를 찾아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고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합천고향캠프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관광협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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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