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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스토킹범죄 예방 등 캠페인 펼쳐

피해자 조기발견 및 신고활성화 홍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합천군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는 10월 5일 가야시장에서 「2021년 보라데이 및 스토킹범죄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합천군,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 합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가야 장날을 활용하여 가야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기관에서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의 조기발견과 예방, 스토킹범죄 근절을 위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에서 면민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학대 예방을 홍보했다.

 

 

특히 10월 21일부터 시행되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은 지속적·반복적으로 행하는 스토킹행위가 범죄임을 명확히 하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 규정 명시, 스토킹범죄 피해자에 대한 각종 보호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합천군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 위원인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 송민숙 센터장은 “아동․여성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주변의 관심이므로, 내 가족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길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합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역 내 아동, 여성의 가정폭력,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방을 위해 연대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젠더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사업, 아동․여성 안심 환경개선사업, 아동, 여성안전지킴이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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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