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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월군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전자문진표 도입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월군은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QR코드를 사용한 전자문진표를 도입·운영한다.

 

 

기존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자들이 비닐장갑을 착용하여 직접 문진표를 작성해야했고, 해당 정보를 수기 입력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전자문진표의 도입으로 이와 같은 문제가 해결되고, 특히 문진표 수기작성으로 인한 검사자 간의 교차 감염의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QR코드를 사용한 전자문진표 작성은 검사자가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여 직접 문진표를 작성하는 방법이다.

 

 

군은 스마트폰이 없거나 QR코드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안내 인력을 배치하여 전자문진표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앞으로 코로나19 검사 희망자는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방문 전 영월군청 홈페이지 팝업에 접속하여 어디서든 전자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주순흠 보건소장은 “QR코드 전자문진표의 도입으로 검사자 간의 교차감염을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며, “효율적인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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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