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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화순군, 결혼 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한국문화 영상으로 만나는 ‘슬기로운 스마트 K-Life’ 진행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이 결혼 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광주시청자미디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디어 교육을 추진, 미디어 역량을 키우는 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결혼 이민자 10명이 참여, 영상을 제작해 모국 지인 등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한다.

 

 

참가자들은 한국어나 한국의 음식에 모국의 재료나 소스를 조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영상을 촬영해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시작한 프로그램은 10월까지 12차례 진행된다. 미디어 이해, 게임을 통한 적극적인 수업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기대감을 높였다.

 

 

화순군 관계자는 “스마트 폰의 영상 제작 기능을 배우고 활용해 나와 내 주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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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