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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서울시, 월드비전과 손잡고 지하·옥탑방 거주 아동 주거환경 개선 지원

월드비전 총 7억 원 후원…보증금, 주거환경개선비 등 가구당 최대 1천만 원 지원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월드비전,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손잡고 2024년부터 추진해오던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 사업’을 올해에도 이어간다.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월드비전은 올해 사업진행을 위해 7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지원자 모집은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2024년부터 서울시를 비롯해 월드비전,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의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는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 사업’은 폭염·집중호우·한파 등 기후위기 영향이 커지는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청소년 가구에게 안전한 생활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 기관은 2024년 5월,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사업을 진행해왔다.

 

해당 사업은 2년간 총 168가구에 7억 5천만 원 상당의 임차보증금, 주거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했다. 지원받은 가구들은 고시원, 여관, 반지하 등에서 살다 일반주택으로 이사를 하거나 도배·장판교체·집수리 등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됐다.

 

특히 지원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한 161가구의 90% 이상이 ‘보호자의 일상의욕 향상’과 ‘자녀관계 개선’, ‘아동의 자존감 상승’ 등에 ‘매우 많이’ 도움이 됐다고 응답해 지원가족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사업은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는 중위소득 120% 이내 저소득 가구 중 (반)지하·옥상에 거주 중이거나 주거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임차보증금 (최대 1천만 원), 주거환경개선비(도배·장판·단열·보일러 교체 등 기후재난 대비 공사 최대 1천만 원), 이사비(최대 1백만 원), 재난재해로 인한 긴급생계비(최대 1백만 원), 냉장고·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 구입비 등이다.

 

이외에도 월드비전에서는 주거지원대상 가구 아동(중학교1학년~대학교 4학년)중 참여 의사가 있을 경우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쳐 학원비와 교구·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꿈지원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지원 신청은 3월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차후에 서울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와 월드비젼은 11일 서울시청에서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김연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취약계층 아동가구일수록 더 큰 어려움과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더 건강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한 아이의 주거가 바뀌면 일상이 바뀌고 일상이 바뀌면 미래가 달라진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자라도록 서울시가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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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