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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서울역사박물관-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그라츠어린이박물관, 국제협력 순회전시 업무협약 체결

세계적 수준의 어린이 전시 콘텐츠 국내 소개를 통한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 기대

 

[아시아통신] 서울역사박물관는 2월 10일,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오스트리아 그라츠어린이박물관 프리다앤프레디(FRida&freD)와 국제협력 순회전시 '볼 빨간 돼지의 종이 모험'展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수도 서울의 도시역사박물관으로, 2002년 개관 이래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체계적인 전시·연구·보존 등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소속 국립어린이박물관은 2023년 12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독립형 국립 어린이박물관으로, 국립박물관단지 내 조성되는 도시건축·디자인·디지털문화유산·국가기록박물관의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라츠어린이박물관은 2003년 개관한 오스트리아 대표 어린이박물관으로, 체험·놀이 중심의 참여형 전시를 통해 어린이 문화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국제협력 순회전시는 오는 3월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의 정식 개관을 기념하여 기획됐다. 세계적인 수준의 어린이 전시 콘텐츠를 국내에 소개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서울역사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이 지난 2022년부터 어린이 대상 특화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어린이박물관은 오는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한 시범 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전시 콘텐츠와 개선된 관람 환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조선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테마로 한 상설전시 '출발! 한양탐험대'를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전시 공간으로 마련됐다.

 

'볼 빨간 돼지의 종이 모험'展은 수준 높은 어린이 전시를 선도해 온 그라츠어린이박물관의 전시 철학과 세계적인 동화 일러스트레이터 율리 푈크(Julie Völk)의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만나 탄생한 영유아 대상 참여형 전시로, 종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아날로그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기 효능감을 일깨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볼 빨간 돼지의 종이 모험'展은 그라츠어린이박물관에서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1년간 '리치 라치(Ritsch Ratsch)'라는 전시명으로 개최된 3~7세 영유아 대상 전시이다. ‘리치 라치(Ritsch Ratsch)’는 종이를 찢거나 접을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한 독일어 의성어로, 다양한 종이 체험으로 구성된 본 전시의 핵심 콘셉트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본 전시의 일러스트레이션 제작을 담당한 율리 푈크는 오스트리아의 동화 일러스트레이터로, 아동 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그 독창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본 전시에서 율리 푈크 특유의 섬세한 선과 따뜻한 색채로 빚어낸 일러스트레이션은 아이들이 오직 그림과 상상력만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볼 빨간 돼지의 종이 모험'展은 3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B에서 개최된다. 이어 7월 21일부터는 국립어린이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2027년 2월 28일까지 순회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외 유수의 어린이박물관이 결집하여 세계적 수준의 어린이 전시 콘텐츠를 공동으로 선보이는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긴밀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의 다양한 감수성과 독창적인 표현 방식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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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