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6.0℃
  • 구름많음강릉 7.7℃
  • 구름많음서울 9.2℃
  • 흐림대전 7.9℃
  • 박무대구 8.6℃
  • 박무울산 9.7℃
  • 구름많음광주 9.7℃
  • 박무부산 11.8℃
  • 맑음고창 4.3℃
  • 구름많음제주 12.3℃
  • 구름많음강화 4.2℃
  • 흐림보은 4.7℃
  • 구름많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6.6℃
  • 흐림거제 11.2℃
기상청 제공

IT과학

서울시청 지하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로 재탄생…5일 개관

서울시, 시청 지하 1~2층 입체적 도시홍보 복합문화공간 ‘서울갤러리’로 전면 개편

 

[아시아통신] 지난해 새 단장에 들어간 서울시청 지하공간이 전면 개편을 마무리하고 서울의 매력과 정체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미래 서울․세계 속 서울을 선보이는 전시관을 비롯해 어린이와 청년을 위한 라운지, 120여 종의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 굿즈숍, 자유롭게 대관해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까지 시민에게 더 활짝 열린 공간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세계적 수준의 도시경쟁력과 서울의 미래상을 만나보고 서울의 주요 정책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 조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2월 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개관한 지 10년이 지나 낡고 활용도가 낮아진 시청 지하를 서울시민과 내․외국인 방문객이 연중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면서도 도시를 입체적으로 홍보하고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편의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기능과 공간을 전면 개편했다.

 

서울갤러리는 홍보기획관이 사업을 총괄하고 조성 공사는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홍보전시관(내친구서울관)은 도시공간본부가 맡는 등 여러 부서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앞으로도 각 공간별로 부서 간 협력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청 지하 1~2층 연면적 10,193㎡(B1 7,357㎡, B2 2,836㎡) 규모로 조성된 ‘서울갤러리’는 ▴첨단 미디어기술을 활용한 도시홍보전시관(내친구서울1․2관) ▴주요 시정을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청년활력소․키즈라운지․서울책방․공연장 등)으로 구성된다.

 

'미디어아트‧AI키오스크 등 통해 미래서울, 세계 속 서울 만나보는 ‘내친구서울관’'

먼저 ‘내친구서울 1관’은 변화하는 서울의 미래 모습과 핵심 사업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의 도시공간 철학을 담아 조성했다.

 

전시관 내부에는 1600:1 스케일로 축소된 서울시 전체 지도 모형 위에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지의 세부 모형이 세워져 있어 서울의 미래 도시상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다.

 

또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미디어인터랙티브로 반응하는 ‘플레이한강’, 15분마다 다른 주제로 상영되는 멀티미디어 ‘미래 서울쇼’, 도시 모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서울포토’와 함께 ‘AI 키오스크’로 내가 사는 동네를 찾아보거나 주요 사업지와 여행지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체험 콘텐츠도 운영된다.

 

전시관 한쪽, 3면이 ‘미디어월’로 구성된 공간에서는 시 홍보영상과 감각적인 미디어아트가 상시 상영되며, 주요 정책을 발표하는 브리핑룸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내친구서울 2관’은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과 비전을 경험하고 세계 속의 서울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오늘날 지구의 모습, 세계 풍경 등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가 담긴 지름 2m 지구 모양의 대형 ‘미디어 스피어’가 전시된다.

 

‘세계도시월’에는 런던․뉴욕․도쿄․파리․싱가포르, 서울과 경쟁하는 5대 도시 모형과 함께 세계도시 종합경쟁력지수(모리지수)로 5대 도시와 비교한 다양한 지표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어린이 위한 팝업 ‘키즈라운지’, 맞춤형 상담 제공하는 ‘청년활력소’ 등 복합공간도'

서울갤러리를 방문한 어린이들도 시청의 주인이 되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정책 팝업전시 공간에는 첫 번째 팝업으로 키즈라운지 ‘해치의 건강구조대’가 운영된다.

 

키즈라운지에서는 ‘덜달달9988 실험실’, ‘서울체력9988 운동존’, ‘해치의 마법 방울’ 등 즐겁게 놀면서 서울시 건강 정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며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건강습관 체크표, 키재기 보드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미래 서울의 주역이 될 청년을 위한 ‘청년활력소’도 조성됐다. 일자리부터 재무․심리, 청년부상 제대군인까지 전문상담사를 통한 분야별 맞춤형 상담과 금융 교육, 청년 자립,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직업상담사와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 상담, AI역량검사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 공간을 활용해 취업특강․박람회,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을 위한 원스톱 통합지원 서비스도 청년활력소를 통해 제공한다.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상담뿐만 아니라 유공자 선정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지원한다.

 

‘내 친구 서울’이라는 별칭처럼 편하게 찾아와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두루 갖췄다. 서울 굿즈숍을 비롯해 ‘로봇카페’와 소규모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장도 마련돼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며 시가 발행하는 각종 간행물․서적을 판매하는 ‘서울책방’, 신청사 공사 중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군기시유적전시실’도 운영된다.

 

‘서울갤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서울갤러리 특화 굿즈와 서울 브랜드․해치 상품을 판매하는 ‘서울마이소울샵’ 매장도 열려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서울을 각인시켜 줄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공간을 빌려 이용할 수 있는 지하 2층 ‘워크숍룸’과 ‘회의실’은 서울갤러리 누리집을 통해 대관 신청할 수 있다.

 

'2월 5일~7일. 스탬프투어 등 체험형 팝업, 미니콘서트‧강연 등 개관 기념행사 다채'

서울시는 개관하는 5일부터 미니콘서트, 스탬프 투어, SNS 이벤트 등 팝업 형식의 체험형 콘텐츠로 ‘서울갤러리’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2월 5일~7일 3일간 내친구서울관, 청년활력소, 포토존 등 서울갤러리 주요 체험존을 돌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완성한 시민에게 서울마이소울 굿즈, 서울시 인기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 키링 등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미래 서울 시민증 발급’, ‘세계도시 캡슐뽑기’, ‘해치 아케이드 게임’, ‘소망나무 메시지 걸기’ 등 현장 미션과 SNS 팝업 방문 후기, 개관 오픈런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같은 기간, 서울갤러리 개관을 축하하는 미니콘서트도 펼쳐진다. 5일 오후 6시에는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WENDY)가, 6일 오후 4시에는 인디 가수 강아솔이 공연을 선보이며 7일(토)에는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가 강연한다.

 

그 밖에도 마술, 재즈 등 예술가들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갤러리는 ‘시청’을 재미없고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에서 언제 찾아도 즐겁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바꿔놓을 것”이라며 “서울의 매력을 한 곳에 담은 ‘서울갤러리’를 시민에게 사랑받고 서울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꼭’ 방문하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