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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23곳 하나의 이름 갖는다… 통합 네이밍 공모

시·자치구 담당자 교육 진행해 거점 운영 역량 확보, 원팀 협력으로 정책 실행력 강화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홍제천 카페폭포’와 같은 수변활력거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서울시 대표 수변 정책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변활력거점 통합 네이밍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수변활력거점 사업을 통해 홍제천 카페폭포, 관악구 도림천 수변테라스 등 지역 명소를 탄생시켰으나, 거점별로 명칭이 혼용되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라는 정책 브랜드의 인지도가 다소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시는 ‘서울, 물, 매력공간’의 의미를 함축하면서도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통합 명칭과 표기 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대외 인지도와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2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서울시 엠보팅 누리집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명칭 제안(2월 4일~2월 11일) 후 심사를 거쳐 후보군 10개를 선정하고, 2차 시민 투표(2월 13일~2월 20일)와 전문가 회의를 거쳐 2월 23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1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선정된 명칭은 전문 디자인 용역을 통한 BI 개발을 거쳐 명판 제작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수변활력거점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다채로운 문화가 흐르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당현천 ‘달빛산책’, 우이천 ‘맥주축제’ 등 12개 거점에서 총 48개의 시민 친화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고덕천 영화상영회, 불광천 벚꽃 마라톤 등 지역 특색과 연계한 행사들은 지역의 새로운 문화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무더운 여름철 활력을 북돋기 위해 오는 6월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구간에서 ‘청계천 물 첨벙첨벙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중랑천과 안양천 일대에서 ‘패들 서핑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손목닥터 9988’의 건강 5대장 챌린지와 연계해 수변활력거점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6월 열린 ‘청계천 물 첨벙첨벙 행사’는 20년 만에 개방된 도심 속 오아시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시민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5년까지 총 18개소의 수변활력거점 조성을 완료하여 운영 중이며 올해는 ▲우이천(노원구) ▲안양천(양천구) ▲안양천(금천구) ▲중랑천(광진구) ▲성내천(송파구) 등 5개소를 추가로 조성하여, 연말까지 서울 전역에 총 23개소의 수변활력거점을 완성할 계획이다. 신규 거점에는 실내 분수(우이천), 수상레저 시설(안양천), 북카페 및 전망대(중랑천) 등 지역 특화 시설이 대거 도입된다.

 

서울시는 지난 1월 자치구 수변활력거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시행하고, 통합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시와 구가 원팀으로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교육에서는 조성 완료 순서에 따른 연번 관리 등 표기 체계 표준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서울시 정성국 물순환안전국장은 “수변활력거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매력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통합 네이밍 공모전과 자치구 협력을 통해 수변감성도시가 서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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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