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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섬 발전이 인천의 미래다' 유정복 인천시장, 옹진군 연두방문

 

[아시아통신] 옹진군은 지난 30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옹진군을 찾아 2026년도 연두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요 군정 보고와 함께 군민들과의 ‘생생 톡톡 애인(愛仁) 소통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신영희 인천시의회 의원 등 각계각층 지역대표와 군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문경복 옹진군수는 환영사에서 “옹진군은 인천의 바다를 품은 최전선이자, 자연의 숨결과 사람의 온정이 살아 숨 쉬는 섬의 고장”이라며, “시장님께서 강조하시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철학과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이 옹진 곳곳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올해 옹진군의 핵심과제로 ▲두무진 유람선 건조사업 지원 ▲영흥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지원 ▲덕적 도우항 매립공사 지원 ▲광역시도 해제에 따른 북도면 도로정비 ▲신도 평화대교 관련 교통혼잡 개선 ▲신도 평화대교 개통에 따른 버스 노선 신설 ▲여객운임 지원사업 개선 ▲장봉도~모도 연도교 사업 적극 추진 ▲백령공항 건설 지원 등을 제시하며, “옹진이 인천의 지속 가능한 균형 발전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선도적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서지역의 노후 기반시설 개선, 고령화 대응형 복지체계 강화, 섬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 실질적 생활개선 과제들도 건의하며, 인천시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옹진은 인천의 바다이자 미래의 성장거점이며, 국제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원동력”이라며 “섬 주민의 교통 편의와 정주여건 개선, 해양관광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옹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섬 주민들이 각자의 지역 현안을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식수 부족 해결, 연도교 건설, 주차장 확충, LPG시설 구축, 안전사고 예방 시설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오갔다.

 

문 군수는 “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옹진군이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여는 주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앞으로도 인천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톱텐 도시 인천’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 발전과 행복한 섬 공동체 조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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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선충·대형산불 ‘국가적 산림재난’ 공동 대응 나선다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도청에서 김인호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과 대형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체계를 논의하는 한편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과 봄철 대형산불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산림청과 경남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직접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산불·재선충 등 주요 산림 현안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산림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추진 요청에 “산림청 방침이 현장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재해위험목 제거 등 필요한 조치를 도민안전본부와 협의해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하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방제하고, 청정지역도 예산 투입에 맞춰 더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홍보와 점검을 강화하고, 실화 및 산 인접 소각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등 예방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영농부산물 파쇄기 지원과 야간 산불 진화를 위한 드론 등 대책을 보강하고, 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