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제주시는 29일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상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1일 홈치해결상담사’를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상담에서는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인근의 고질적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중·고등학생이 직접 행정의 문턱을 두드렸고, 제주시가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화답했다.
학생들은 “연동 삼무공원 일대는 호텔과 상가, 주택이 밀집해 쓰레기 배출량이 많지만 관리가 어렵다”며 도시 미관 개선과 주민 편의를 위해 ‘재활용도움센터’ 설치가 시급하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에 김완근 제주시장은 “우선 기존 클린하우스를 확대·정비해 당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적합한 위치를 선정해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시장은 노형동 광평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 숙원 사업과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일 홈치해결상담사는 2024년 9월부터 현재까지 총 38회 운영됐으며, 시장이 직접 221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홈치해결상담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해 생활 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홈치해결상담실에서는 시장실 방문 민원, 미해결 복합민원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 시민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